The process of the BetaAI team seeking project ideas
August 14, 2023
BetaAI 진행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1,2주차에 진행했던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공개합니다! 이번 아이디에이션 과정에서는 개개인이 가진 니즈와 문제점에 집중하여 아이디어를 찾아나갔습니다.
🎨 BetaAI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과정
팀원들은 각자 개개인의 페르소나를 아주 세세하게 정의한 후, 이름을 지우고 제 3자의 눈으로 페르소나를 바라봅니다.
해당 페르소나가 일상생활 속에서 느낄 문제점이나 니즈를 찾습니다.
찾은 문제점을 기반으로 다양하게 아이디어를 전개시켜나갑니다.
팀별로 아이디어 선정 기준을 세운 후, 해당 기준에 적합한 아이디어를 선정합니다.
페르소나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챗GPT를 이용해보기도 했는데요, 결과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마치 챗GPT에게 심리분석을 당한것만 같아요 😮 챗GPT가 분석한 유저 페르소나가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GenAI 서비스 아이디어 모음
추가로, 저희팀이 일주일간 집중하여 뽑아낸 서비스 아이디어를 모두 무료로 공개합니다! 사실 소소하게 귀여운 아이디어 투성이지만, 멋진 영감을 얻는것도 이런 사소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는게 대부분이니까요.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분들께 공개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아래 링크를 통해 시즌2에서 나온 Gen AI서비스 아이디어를 탐험해보세요!
BetaAI 시즌2에서 선정한 프로젝트 주제를 공개합니다!
현재 저희는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모두 선택하고, 4주차인 개발 기간에 들어서서 열심히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2개팀이 선정한 주제(풀고싶은 문제점)를 미리 공유드릴게요!
맛과 AI 작전팀 : AI, 냉장고를 부탁해
맛과 AI 작전팀이 풀고자 하는 문제는 아래와 같아요.
냉장고에 남아있는 음식재료들을 보며 ‘상하기 전에 먹어야지ㅠㅠ’ 생각해보신적이 있나요?
남아있는 재료들로만 만들수 있는 요리를 생각해보자니, 도저히 떠오르지가 않는 경험은요?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GenAI의 창의력을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GenAI는 얼마나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일단 “비빔밥 라자냐”정도는 생각할 수 있네요 😉)
챗GPT가 생각한 “비빔밥 라자냐”의 이미지
“남은 재료로 만들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검색하는 서비스”는 종종 마주한적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저희는 좀 더 “창의적인” 요리 레시피에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만약, AI가 알려준 레시피대로 요리했더니 듣도보도 못했지만 너무 맛있는 음식이 나온다면요?! 🔥
Scene Breaker 팀 : 각본 Breakdown을 도와주는 AI
Scene Breaker 팀이 풀고자하는 문제는 아래와 같아요.
영화 제작에 들어가기전, 촬영 일정을 정할때에는 콘티(Continuity)와 브레이크다운(Breakdown)을 기준으로 일정을 산정합니다.
여기서 브레이크다운이란, 시나리오(각본)을 정밀하게 해석해 촬영에 필요한 각 요소를 정리, 효과적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모든 필요 사항을 기록한 표를 말합니다
Script breakdown의 예시
현재 이 브레이크다운의 모든 과정을 사람(주로 조감독이나 PM)이 직접 해석하며 분석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시간이 많이들고 고된 작업이지요.
Scene Breaker 팀은 이러한 문제점을 GenAI를 활용해서 해결해보려고 합니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대본을 넣은지 1분만에 모든 각본을 break down 해주는 어시스턴트(심지어 24시간 일하는..)가 있다면 밥 안먹어도 배부르지 않을까요? 👀.
BetaAI 시즌2의 최종 결과물은 8월첫째주에 공개됩니다. BetaAI 콘텐츠 및 결과물 알람을 받고싶은 분들은 BetaAI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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